1979년 뉴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특별한 음악적 환경에서 자라난 노라존스는 작은 커피하우스에서 공연을 가졌던 것. 이 공연에서 빌리 홀리데이(Billie Holiday)의 노래를 부른 노라 존스는 대학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하고 퓨전 재즈 그룹 왁스 포에틱(Wax Poetic)을 거쳐 자신만의 밴드를 결성, 그리고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[블루 노트]를 위해 데모를 제작하게 되는데, 이 데모로 2001년 노라 존스는 당당하게 계약을 맺는다. 그런 노라 존스의 데뷔 앨범은 2002년 2월 [블루 노트]에서 나왔고 그 타이틀은 'Come Away With Me'이다.